[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] 20년 간 위한 사랑의 자장면으로 나눔을 실천한 관악구 중화요리 봉사회(이하 관중회)가 ‘제20회 서울시 복지상’ 대상을 수상했다. 관중회는 20년 간 홀몸 어르신, 어린이 등 약 6만여 명에게 무료로 자장면을 제공하며, 소외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왔다.2003년 제정된 ‘서울시 복지상’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한다. 매년 ▴복지자원봉사 ▴후원자 ▴종사자 3개 분야에 걸쳐 대상 1명, 최우수상 3명(각 분야 1명 씩), 우수상